비탈릭 부테린 [사진: 테크크린처 | Flickr]
비탈릭 부테린 [사진: 테크크린처 | Flickr]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립자가 최근 민주주의, 자본주의, 분권화의 원칙을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건설될 도시에 대한 혁신적인 청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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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시가 이익을 위한 기관이 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공공의 이익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부테린은 혼합형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부테린은 "우리는 모든 소득 수준에서 공공 인프라가 잘 작동하기를 원하고, 도시가 국가와 세계에 긍정적인 합계가 되기를 원하며, 인도주의적 가치가 있고, '다른 도시로 가는 편도 버스 티켓을 주는 것'으로 노숙자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의 비전에 따르면, 시민들은 거버넌스 특권을 부여하는 자산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토지 소유주는 세금 증가와 함께 지분 감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부테린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도시 전체의 성공에 더 나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부테린의 제안은 과세 및 수익 인센티브와 결합된 탈중앙화된 자치 조직 체계와 유사하다. 이는 자본주의적 현상을 유지하면서 민주적 과정을 효과적으로 사회화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