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 자체 웹3 프로젝트 '헬로 팰' [사진: 컴투스홀딩스]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XPLA(엑스플라)는 자체 웹3 프로젝트 '헬로 팰(Hello PAL)'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 -->
헬로 팰은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다. 우연히 XPLA 유니버스에 도착한 생명체 'PAL(팰)'이 처음 보는 사람들의 외형을 모방해 자유자재로 변신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캐릭터와 8개 부위의 의상들을 조합해 나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다. 앙증맞은 의상과 악세서리로 치장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할 수 있어 XPLA 생태계의 친근함과 팬덤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커뮤니티 미션을 수행하고 에어드랍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디스코드, X(트위터) 등 소셜 채널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캐릭터와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헬로 팰은 XPLA의 첫 번째 네이티브 프로젝트로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창의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XPLA 생태계의 구성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즐거움과 가능성을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