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배틀그라운드 국가 대항전 PNC 2024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 빗썸]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4'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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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4는 전 세계 16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배틀그라운드 최강국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대회는 오는 6일~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빗썸은 PNC 2024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대회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빗썸 부스를 마련해 신규 가입 회원에게 3만원의 지류 쿠폰 등을 증정한다.

'빗썸 최다 킬 선수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래프톤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빗썸 포인트 5000원 지류 쿠폰이 지급된다. 최다 킬 선수를 예측한 팬들에게는 10만 빗썸 포인트를 개별 연락을 통해 지급한다. 해당 빗썸 포인트는 빗썸에서 가상자산(이더리움) 및 원화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 매치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MoM(Man of the Match) 상을 '빗썸 MoM' 타이틀로 시상한다. 1000달러(약 1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PNC 공식 후원 참여로 다양한 제휴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가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