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랩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기반무브먼트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자체 네이티브 토큰인 무브(MOVE) 토큰을 선보였다고 더블록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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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프로젝트 개발과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무브먼트재단은 100억개 토큰을 다양한 카테고리에 할당했다. 이 중 40% (40억개)는 생태계와 커뮤니티 이니셔티브에 투입한다.
재단은 총 토큰 공급량 10% (10억개)를 보유하고 초기 기여자와 후원자들은 각각 17.5%와 22.5%를 받게 된다.
토큰은 60개월 이상 점진적인 베스팅(vesting 일정에 따라 공개되며 멤버나 투자자들은 처음에는 자신들이 보유한 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없다.
무브먼트 개발자들은 무브먼트에 대해 무브(Move)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가 정상된다.
보안을 위해 이더리움을 사용하고 있지만 루시 만체(ㅍ) 무브먼트 창업자는 무브먼트 네트워크가 레이어2나 고속 파이널리티 롤업( fast finality rollup)이 아니라 사이드체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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