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싱글로 돌아온다. [사진: 오에이 엔터테인먼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싱글로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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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그룹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OA 엔터테인먼트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에 새로운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로,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이 소속된 미국 대형 음반사다.
이번에 발표한 제니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Me) 이후 약 1년 만이다. '유 앤 미'는 공개 당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과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등에서 여러 차트의 1위를 휩쓸며 많은 화제가 됐다.
2018년 11월 발매된 '솔로'(SOLO) 역시 여러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제니의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솔로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억회를 달성해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회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위켄드,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함께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라는 곡을 발매하며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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