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디 개발사 '가든피엔드 게임즈'(Gardenfiend Games)가 식물 공포 게임 페레니얼 오더(Perennial Order)를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출시했다고 8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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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니얼 오더는 소울시리즈(Dark Souls), 모노노케 히메(Princess Mononoke),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Magic: The Gathering)의 아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2D 보스 러시 게임이다.
게임주인공은 머리에 식물을 쓰고 한쪽 팔에 침을 이식한 언데드 기사이며, 게임배경이 되는 어두운 분위기의 세계는 식물에 감염된 괴물들로 가득하다.
페레니얼 오더는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함께 로컬 또는 온라인 2인 플레이어 협동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신비한 땅을 탐험하면서 범상치 않은 NPC를 만나며 이야기를 풀어가야 한다.
매체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15명의 보스를 상대해야 하며, 원 히트 데스 전투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움직임이 중요하다.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었을 경우에는 사망한 지점 근처에서 부활한다.
페레니얼 오더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2만4900원이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