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Pokemon GO)에서 '다이맥스 포켓몬'이 등장한다. [사진: 포켓몬고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에서 '다이맥스 포켓몬'이 등장한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
<!-- -->
'다이맥스'는 2022년 발매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등장한 새로운 요솔, 배틀 중 포켓몬이 거대해지는 현상이다. 다이맥스 상태가 되면 강력한 '맥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포켓몬 고 공식 블로그는 오는 10일부터 맥스 배틀 기능이 구현되며 다이맥스 포켓몬으로는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탐리스, 우루 등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현재 다이맥스 우르는 이미 구현돼 획득이 가능한 상태다.
다이맥스 우루는 스페셜 리서치 '거대화의 수수께끼' 1페이지의 '파워스팟 3곳 방문하기', '5km 탐험하기', '맥스 입자 500개 모으기'를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파워스팟은 새롭게 맵에 표시되는 보라색 타워로, 기존 체육관이나 포켓스톱과는 다른 위치에 있다.
처음 파워스팟을 방문해 탭 하면 한 곳당 120MP의 맥스 입자를 얻을 수 있으며 한 번 방문한 파워스팟에서 같은 날 다시 맥스 입자를 얻을 수 없다. 다음 날부터는 100MP를 얻을 수 있다.
다이맥스 울루를 출현시키는 또 다른 방법은 맥스 입자를 1000MP를 모으는 것이다. 다만 하루에 획득할 수 있는 맥스 입자의 개수는 800MP 내외로 제한되어 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