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크리에이터 플랫폼 DRiP, 800만달러 초기 투자 유치

[사진: DRiP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DRiP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크리에이터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DRiP가 NFX, 코인베이스 벤처스, 프로그레시온 주도 아래 8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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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DRiP 플랫폼은 크리에이터들이 독점적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다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포함해 작업한 것들을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수집물(digital collectibles) 형태로 팬들에게 바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RiP는 솔라나가 제공하는 저렴한 트랜잭션 처리 비용을 활용해 솔라나의 구독자들로부터 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DRiP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같은 웹2 플랫폼들이 가진지배력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RiP는 이같은 마이크로페이먼트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직접 의미 있는 매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더해 크리에이터들은 경매 기능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DRiP 커뮤니티에 판매할 수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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