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
G마켓 만화쇼 홍보 이미지. [G마켓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마켓이 국내 만화 출판사와 함께 온라인 ‘만화쇼’를 개최한다.

오는 15일까지 ‘주술회전’과 ‘슬램덩크’, ‘최애의 아이’ 등 만화책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학산문화사와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디앤씨미디어 등 국내 만화 출판사들이 참여했다.

한 권만 구매해도 카드사 10%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원까지 횟수제한 없이 할인된다. 출판사별 대표작품을 소개하는 ‘인기코믹스’에서는 180여종의 만화 상품을 판매한다. 서울문화사는 최종가 5만원 이상 구매 시 ‘귀멸의 칼날’ 교통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황예나 G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만화책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와 함께 베스트셀러는 물론 책값 부담을 낮춘 재정가 도서를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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