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니움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소니가 선보일 레이어2 소니움(Soneium)이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제공 업체 체인링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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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웹3 자회사 소니 블록 솔루션스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 소니SBL)는 체인링크 CCIP(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표준 크로스체인 인프라로 적용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소니움은체인링크 스케일 프로그램(Scale Program)에도 합류하고 소니움 미나토(Minato) 테스트넷에서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다.
소니 SBL은 아스타 개발팀인 스타테일랩스와 협력해 소니움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소니움은 미나토 테스트넷을 선보였고 스파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스파크 프로그램은 승인을 받은 개발자들에게 10만달러까지 투자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소니 SBL은 4일 만에 50개 이상 프로젝트들이 스파크 합류에 관심을 보였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