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기반 온라인 여행 티켓팅 서비스인 트라발라(Travala)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주요 토큰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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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와의 통합으로 트라발라 사용자들은 솔라나의 기본 토큰인 솔라나(SOL)와 주요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USD 코인(USDC)을 이용해 호텔과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경쟁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계약과 디앱(DApp)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트라발라는 앞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로 결제를 수락했으나 솔라나와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지원되는 토큰을 직접 입출금하고 여행 예약 시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엑스(트위터)의 암호화폐 투자자와 애호가들은 원활한 여행 예약 경험을 기대하며 이번 협업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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