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영지식 증명 토큰 \'지케이싱크\' 신규 상장

지케이싱크(ZK) [사진: 셔터스톡]
지케이싱크(ZK)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영지식 증명(ZK) 관련 토큰이 신규 상장됐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번에 상장된 토큰은 지케이싱크(ZK)로, ZK-USD 페어(통화쌍)로 거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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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이싱크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 지케이-스나크(영지식 증명 기술의 일종)를 이용한 이더리움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이다. ZK 토큰의 에어드롭은 지난 6월 진행돼 초기 사용자 및 기여자를 포함한 총 69만개의 지갑에 총 36억7500만 ZK 토큰이 배포됐다.

지케이싱크는 현재까지 4억58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블록체인 캐피털, A16z, 플레이스홀더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현재 지케이싱크의 시가총액은 4억8444만1463달러로, 코인게코 기준 147위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기준 가격은 전일 대비 5% 상승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지난주 제타체인(ZETA)과 알레오(ALEO)를 신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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