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WIF(도그위햇) [사진: WIF 공식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그위햇(WIF)이 지난 24시간 동안 10% 상승해 최고가 2.2%달러에 도달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날 시가총액은 7주 만에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넘어서며 전반적으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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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밈코인 시가총액은 6.8% 상승해 510억달러를 돌파하며 지난달 폭락 이전 수준을 되찾았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현재 도그위햇은 업계에서 4번째로 큰 밈코인이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이 시가총액 면에서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솔라나 기반 밈코인이 30일 수익률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특히 도그위햇은 24.2%의 월간 투자수익률(ROI)을 보였다.
그러나 도그위햇은 상위권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지 않았다. 홀더스캔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2322명의 새로운 도그위햇 보유자가 추가됐는데, 이는 불과 1.29%에 해당한다. 도그위햇의 총 보유자 수는 18만2877명이지만 상위 50명의 보유자가 전체 공급량의 54.84%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