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스마트폰도 경쟁시대...X프로토콜, DePIN폰 \'X포지\'로 출사표

[사진: X프로토콜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X프로토콜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코인베이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 기반 레이어3 프로젝트인 X프로토콜(XProtocol)이 게임을 겨냥한스마트폰 X포지(XForge)를 올해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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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프로토콜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X포지에 대해 세계 최초 D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스마트폰임을강조해 눈길을 끈다.

X포지 가격은 299달러로 256GB 스토리지와 12GB 램을 제공한다. X프로토콜을 사용해 보상을 받고 에어드랍 캠페인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X프로토콜은 토큰 공급량 중 10%를 X포지 소유자들에게 주겠다는 방침이다. 20%는 노드 보상 및 에어드랍에투입한다.

X프로토콜 행보는 솔라나 모바일이 1주일 전 두 번째 웹3폰 '시커'(Seeker)를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시커는 하드웨어 지갑 및 모바일 지갑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고 결제, 디파이, DePIN, NFT, 게임 등을 지원한다.

솔라나 시커는 양도할 수 없는 시커 제네시스 토큰(Seeker Genesis Token)도생성한다. 이 토큰은 솔라나 생태계 전체에서 독점 보상, 부스트, 액세스 권한, 콘텐츠 등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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