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이틀 연속 60점…7월 이후 최고치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7월 이후 최고치인 64점을 기록했다. [사진: 픽사베이]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7월 이후 최고치인 64점을 기록했다.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이틀 연속 60점을 넘어서며 지난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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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현재 감정 및 정서를 수치적으로 표현한다. 최고점은 100점이고 최저점은 0점이다. 28일 이 지수는 64점을 기록했다.

8월의 평균 등급은 '공포'였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5만3000달러를 기록했던 8월 6일에는 지수가 17점으로 2024년 최저점을 기록했다. 이 지수가 마지막으로 64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7월 30일로,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6만6000달러 정도였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구글 트렌드, 설문조사, 시장 모멘텀 , 시장 지배력, 소셜 미디어 및 시장 변동성을 포함해 트레이더와 투자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신호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약 11.18%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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