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심리 너무 뜨거워…비트 강세장 가능성 오히려 낮다\"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몇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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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는 "새로운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를 기대하는 이들은 먼저 사람들이 자신의 기대치를 낮출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샌티먼트는 소셜 감정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게시물 1건당 약세 게시물 1.8건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역사적으로 항상 대중의 기대와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주 동안 감정은 매우 강세로 돌아섰다는 설명이다.

또한,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는 30일 61점을 기록하며 탐욕 수준으로 돌아섰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이 지수는 지난 6일에 22점으로 떨어져 '극도의 두려움'에 있었다. 이는 지난 1년 중 가장 낮은 수준 중 하나이기도 했다.

카사(Casa)의 제임슨 롭(Jameson Lopp) 최고보안책임자는 "FUD(공포·의심·불확실성)가 시간의 시험을 견뎌내지 못하면서 주류 미디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감정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db: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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