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메타 플랫폼스가 비디오 생성, 비디오 편집, 및 오디오 생성용 AI 툴들인무비 젠(Movie Gen)을 선보였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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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젠은 아직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메타는 이들 툴을 내년 자사 소셜 미디어앱들에 통합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는 영화 제작사들 및 크리에이터들과 이들 툴을 어떻게 써야 가장 유용할지 파악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무비 젠은 왓츠앱을 통해 보내는 생일 축하 인사를 애니메이션화하거나 메타 숏폼 비디오 제품인릴즈(Reels)용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전에도 메타는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생성 모델들을 공개했다. 2022년에는 메이크 어 신(Make-A-Scene) 모델들을 내놨고 지난해에는 에뮤(Emu)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무비 젠은 영상을 16초까지 제작할 수 있다. 메타가 이전에 선보인 모델들보다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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