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코인(TON) [사진: TON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텔레그램 기반 블록체인 톤코인(TON)이 밈코인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분산형 스페이스인 '밈랜디아'(Memelandia)를 선보였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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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랜디아는 TON 재단과 커뮤니티가 지원하는 것으로, 밈코인 커뮤니티가 번영하며 경쟁하고 창작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밈랜디아에는 밈코인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런치팬드 레어(Launchpad Lair)에서는 사용자가 독자적인 밈코인을 간편하게 론칭하고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밈 마운틴', '캐벌 아레나'와 같은 플랫폼에서는 시장 자본화, 커뮤니티 참여, 생산자 대결을 기반으로 한 밈코인 배틀을 개최해 탈중앙화 거래소에 미미 코인을 상장시키기 위한 경쟁이 이뤄진다.
한편, 밈코인의 시장 가치는 약 400억달러로 지속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높은 리스크와 투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