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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인 이에이트는 최종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이트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진현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이트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2월 23일이다.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