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시 솔라나 5배 뛴다\"…ETF 승인 가능성 높아져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탠다드차타드의 애널리스트들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솔라나(SOL)의 가격이 2025년까지 5배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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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솔라나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시가총액과 네트워크 수입 비율과 인플레이션율 등을 비교하면 현재 이더리움보다 비싸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처리 능력이 100배에서 400배가 되는 등 솔라나의 발전에 대한 기대가 이미 가격에 짜여져 있다고 봤다.

그럼에도 트럼프의 당선으로 솔라나 가격이 5배가 될 것으로 예상한 이유 중 하나는 미국에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아닌 트럼프가 승리하는 것이 솔라나 생태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독립 검증인 클라이언트인 파이어댄서(Firedancer)의 가동, 금융 및 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솔라나가 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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