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씨엔티테크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업루트컴퍼니는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도 선정됐다.

업루트컴퍼니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과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고도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신규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