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가 더 테러 시즌3 공개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 AMC]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케이블 채널 AMC가 '더 테러'시즌3 공개를발표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더 테러'는 영국에서 발생한 재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댄 시먼스의 공포 소설 '테러호의 악몽'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북서항로 개척을 위한 134명의 탐험대가 조난을 당하며 겪는 기이한 공포를 그렸다. 다양한 인간군상과 시대적 고증을 훌륭하게 담아 호평을 받았으며, 두 번째 시즌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를 담았다.
더 테러 시즌3은빅터 라발의 소설 '더 데빌 인 실버'(The Devil in Silver)를 원작으로 6부작이 방영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AMC와 AMC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