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현재 500억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지갑에 보관돼 있는데, 이는 2024년 초보다 약 65% 증가한 수치라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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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기고가 부라케스메치(Burakkesmeci)는 "2024년 10월 18일까지 누적 주소의 이더리움 총량은 19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약 502억달러 상당에 해당한다.

부라케스메치는 지난 1월 약 1150만개의 이더리움이 있었던 후로 누적 주소에 있는 이더리움의 양이 65%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누적 주소는 이더리움의 장기적 전망에 대한 전반적인 확신을 나타내므로 트레이더와 시장 참여자에게 중요한 지표다.

또한 부라케스메치는 2024년 말까지 이러한 지갑의 이더리움 총량이 2000만개를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제 기술 매니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기관과 개인 모두 이를 금융적 미래의 핵심 부분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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