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가 모바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소셜미디어(SNS)앱 개발 전문가 니키타 비어(Nikita Bier)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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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비어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이번 소식을 전하며 "솔라나는 모바일에서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확실히 많은 앱이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나의 고문으로 합류해 일부 기업의 앱 출시와 성장을 돕게 됐다"며 "이제 솔라나 앱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생태계가 성숙해졌다"고 덧붙였다.
비어는 2017년 페이스북(현 메타)에 인수된 인기 SNS 앱 tbh를 창업했다. 메타가 해당 앱을 중단한 후 비어는 Gas라는 다른 유사한 앱을 재출시했고, 2023년 디스코드가 이 앱을 인수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블록체인 개발사이자 솔라나 랩스의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은 2번째 암호화폐 스마트폰인 '솔라나 시커'를 공개했다. 지난달에는 솔라나 기반의 인기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이 모바일에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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