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롤업 플랫폼 알트레이어는 폴리체인캐피털과 핵VC 주도 아래 144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트레이어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팀 규모를 늘리고 롤업 인프라 개발 강화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달 알트레이어가 자체 토큰을 선보이고 셀레스티아와 아이겐레이어에 스테이킹한 사용자들, 알트레이어 NFT 보유자들, 커뮤니티 캠페인인에 참여한 이들에게 보상을 제공한 이후 이뤄졌다.
알트레이어는 개발자들이 OP 스택, 아비트럼, 폴리곤 CDK 같은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해 롤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탈중앙화 프로토콜이다.
알트레이어는 네트워크 보안 활성화를 위해 아이겐 레이어 리스테이킹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리스테이크드 롤업'(restaked rollups) 레이어2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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