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 마트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ABC마트가 오는 26일~27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게라지(창고)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BC마트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지난 2014년부터 게라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가 15회째다. 이월 상품 및 전시·샘플 상품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게라지 세일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반스, 아식스 등 45개 이상의 브랜드 신발과 의류 상품을 최저 5000원부터 구매 할 수 있다. 워크 부츠 3만원 균일가 행사도 마련됐다.
제15회 게라지 세일은 2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7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높은 물가 상승률로 소비 심리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의 게라지 세일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게라지 세일이 매번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워크 부츠 행사를 비롯해 상품군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