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매수 증가 \"더 많이 살 것\"

지난 2021년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사진: GCC Business News]
지난 2021년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사진: GCC Business News]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엘살바도르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2개를 추가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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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계획의 일환으로 하루에 비트코인 1개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최근 구매 속도를 늘리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현재 총 605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6억1200만달러 이상에 달한다. 또한 지난 30일 동안에만 5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이번 소식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엇갈린 반응을 받았다.

최근 엘살바도르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의 대출을 확보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요구하는 법을 철회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9일 엘살바도르 국가 비트코인 ​​사무소장인 스테이시 허버트는 엘살바도르가 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피데릴티 디지털 에셋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을 전혀 소유하지 않는 것에 대한 위험성이 더욱 분명해지고, 이를 놓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대규모 국가가 비트코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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