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사진: 셔터스톡]
웹3.0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웹3 게임 분야는 여전히 어려움을 안고 있지만, 계속해서 시장 진입과 혁신의 기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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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게임 픽셀스의 루크 바비코프스키(Luke Barwikowskiand) 최고경영자(CEO)는 "웹3 게임 프로젝트는 이미 많은 이정표를 달성했지만, 아직 미성숙해 여전히 알아내야 할 것이 많고 갈 길이 멀다"고 전했다.

바비코프스키는 실제 사용자 식별, 봇 방지 및 사용자 품질과 같은 문제가 블록체인 게임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일부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웹3 게임이 될 수 없고, 이것이 바로 픽셀이 현재 해결하고자 하는 핵심 문제"라고 전했다.

또한 슈팅 게임 파르카나(Farcana)의 창립자인 일만 샤자예프(Ilman Shazhaev)는 게임 프로젝트가 웹3에 진출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고 봤다. 그는 "전통적인 게임 환경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은 팀을 구성하고, 자금을 모으고, 제품을 마케팅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힘들다"며 "반면 웹3 기술은 게임 회사에 계속해서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샤자예프는 웹3에서 기금 모금, 사업 개발, 마케팅을 빠르게 할 수 있다며, 파르카나의 경우 보통 개발에 4~5년이 걸리는 것을 2년 만에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