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바이낸스 CEO [사진: 바이낸스 블로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낸스의 창펑자오 공동 창립자는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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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미국에서 출소 후 첫 공개 연설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창펑자오는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가 바뀌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다만 대선 결과에 대해서는 추측을 피했다.
한편, 오는 5일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역사상 처음으로 암호화폐가 정치적 초점이 되고 있다. 창펑자오와 달리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규제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찰스 카스카릴라 팍소스 최고경영자(CEO)는 대선 후보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미국 달러의 세계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기존 은행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리한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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