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해킹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들어 암호화폐 해킹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해킹으로부터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소개했다.
에릭 자딘(Eric Jardine) 체이널리시스 사이버 범죄 연구 책임자는 "교육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지키는 첫 번째 방어선"이라며 "사용자에게는 항상 인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딘은 "플랫폼과 디파이 프로토콜에 참여하기 전에 이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며 "보안 기능과 전략을 이해하고 이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플랫폼의 업데이트를 찾아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보안 플랫폼 스캠 스니퍼(Scam Sniffer)는 사용자가 거래에 서명하기 전에 항상 여러 출처를 통해 웹사이트 URL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계약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안업체 비오신의 타오(Tao) 분석가는 안전한 중앙 거래소를 선택하는 기준은 "라이선스를 받았는지와 주기적으로 보유금 증명을 게시하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출금 문제나 높은 수수료가 없어야 하며, 시기적절한 고객 지원 및 명확한 응답이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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