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픽사베이
이더리움 /사진=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이 다가오는 주요 업그레이드 펙트라를 위한 테스트넷 '메콩'(Mekong)을 출시했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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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시가총액 2위의 지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지만 장기간에 걸친 개발 계획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주목받는 다음 번 업그레이드가 펙트라다.

메콩은 단기간만 운용되는 테스트넷으로, 이더리움 재단은 메콩 상에서 계정이나 스테이킹, 유효성 검사기 입출금의 구조에 관한 변경 등을 테스트한다.

메콩은 지갑 개발자들이 사용자 경험 변경을 테스트하거나 스테이커가 향후 변경에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메콩의 런치가 이더리움의 메인넷이나 다른 테스트넷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아울러 메콩에서의 테스트에 의해 사양 등에 큰 변경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험되는 기능은 기존의 퍼블릭 테스트넷이나 메인넷에 구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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