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플라잉 플리 C6 [사진: 로얄엔필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클래식 모터사이클 브랜드 로얄엔필드가 2024 밀라노 모터사이클쇼에서 새로운 전기 모터사이클인 플라잉 플리 C6 및 S6을 공개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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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모델은 1940년대의 오리지널 로얄엔필드 플라잉 플리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었다. 거더 포크에서 빈티지 스타일 안장까지 매끈한 외관을 자랑하는 이 바이크는 가볍고 빠른 전장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2차 세계 대전에 공수됐다.
로얄엔필드는 새로운 두 모델의 세부 사양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배터리와 모터의 크기를 고려하면, 이 두 모델은 주로 도시 통근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자체는 물리적으로 다소 작아서 한 번 충전으로 엄청나게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낮고, 모터도 마찬가지다.
플라잉 플리 C6 및 S6 바이크는 오는 2026년 1분기 이후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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