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폴리마켓(Polymarket)]
[사진: 폴리마켓(Polymarket)]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이 토큰 에어드랍에 대한 군불을 지피기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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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은 자체 토큰 출시 관련해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았지만 더블록이 확보한 이미지를 보면 "향후 에어드랍을 예측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목된다.

앞서 디인포메이션은 9월 폴리마켓이 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및 자체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대선으로 폴리마켓은 암호화폐 판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선거일까지 대선 승자에 걸린 베팅 규모는 36억달러 규모에 달했다.

하지만 미 대선 이후 폴리마켓 TVL(total value locked)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선 후 3일 만에 폴리마켓 TVL은 5억1200만달러에서 1억8500만달러로 64% 줄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