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전환사채 발행 규모를 7억달러로 늘렸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 규모를 6억달러에서 7억달러(약 9300억원)로 늘렸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지난 5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연 0.625%의 이자율로 전환사채 판매를 통해 7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채권의 전환율은 주당 1497.68달러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130억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19만3000BTC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6만4000달러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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