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 미국 대선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가족이 이끄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데이터 제공업체 체인링크의 서비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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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더 넓은 암호화폐 생태계와의 통합을 위함이다. 체인링크는 중요한 가격 데이터와 체인 간 상호운용성 인프라를 제공해 WLFI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체인링크 공동창립자는 "체인링크 표준은 이미 디파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WLFI가 보안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WLFI의 웹3 홍보대사인 에릭 트럼프는 "체인링크와의 파트너십은 큰 진전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암호화폐나 디파이 기술의 전반적인 미래에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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