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팻 투미 미국 전 상원의원은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정이 통과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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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팻 투미 전 상원의원은 실패한 스테이블코인 회사에 대한 파산 해결, 준비금 요건, 은행 예금에 대한 보험, 규제 관할권을 주요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잠재적 감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팻 투미는 "연준이 근본적으로 이 기술에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간 법안을 처리할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이해할 만하게도, 이러한 어렵고 다소 복잡한 문제 중 일부는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팻 투미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명확성을 확립하려는 정치적 의지가 강하다는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행정부 임명과 예산 문제 등 주요 문제가 해결된 후인 오는 2025년부터 의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의회 임기 동안 몇몇 주요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심의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빌 해거티 상원의원의 '결제 스테이블코인 명확화법'이 포함된다. 이 법안은 연방 감독을 받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주 차원에서 시가총액이 1000만달러 미만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규제하는 조항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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