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피클스 툴스 포 휴머니티 최고정책책임자 [사진: TFH]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월드코인 채굴기 오브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FH)는 닉 피클스를 최고정책책임자(CPO)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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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 키어런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최고법률책임자(CLO)를 겸직하는 것으로 승진했다.
피클스 CPO는 X(트위터)에서 글로벌 대외정책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닉 피클스 CPO는 "월드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서 핵심 기술로 책임감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FH는 앞서 데미언 키어런 CPO 및 CLO, 에이드리언 루드윅 최고정보보안책임자(CSO), 리치 할리 최고디바이스책임자(CDO), 아제이 파텔 월드ID 총괄 등 임원 인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