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국이 내년초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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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시디크 영국 경제부 장관은 21일 런던에서 시티&파이낸셜 글로벌이 개최한 토큰화 서밋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영국 결제 규제 대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스테이킹에 대한 규정도 도입된다.
영국 정부행보는 7월 선출된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나온 것이다. 이전 보수당 정부는 금융서비스 및 시장법에 따라 암호화폐를 규제하고 스테이블코인 및 스테이킹 제공업체를 위한 추가 규정이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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