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산운용사 해시덱스가 원스톱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로 설계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2번째 수정 신청서(S-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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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암호화폐 인덱스 ETF에 대한 지속적인 진전을 나타낸다. 지난달 SEC가 ETF 거래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추가 시간을 요청한 후, 해시덱스는 첫 번째 수정된 S-1를 제출했다.

해시덱스 나스닥 암호화폐 인덱스 US ETF는 처음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구성될 예정이나, 향후 추가 디지털 화폐를 포함하도록 확장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업계 분석가들은 지난 1월과 7월에 상장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현물 ETF에 이어 암호화폐 인덱스 ETF를 발행자들의 다음 주요 관심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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