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되지 않더라도 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주피터 젱(Jupiter Zheng)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리서치 책임자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거부되더라도 그렇게 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시장이 아직 비트코인 ETF에 대해 가격을 책정하지 않았고, 여전히 비트코인 ETF가 기존 펀드의 입구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주피터 젱은 만약 ETF가 승인된다면 이더리움이 상당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ETF 승인이 공매도 급증을 촉발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가격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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