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브 프로토콜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솔브 프로토콜(Solv Protocol)이 조만간 토큰을 출시한다.

<!-- -->

솔브는 2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솔브(SOLV) 토큰 생성 이벤트가 조만간 있을 것임을 공식화했다.

라이언 초우 솔브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는 "솔브 토큰 이코노미를 몇주 안에 공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틀전 솔브 프로토콜은 포인트 캠페인 시즌1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솔브는 시총 2조 달러에 가까운 비트코인을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성장세를 보였다. 10월 스테이킹 추상화 레이어(Staking Abstraction layer)를 선보인 이후 눈에 띄는 성장를 기록하고 있다.

합산 TVL(total value locked)이 10월 10일 9억9000만달러에서 28일에는 30억달러로 늘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브 TVL은 4월 포인트 프로그램 출시 이후 2518% 뛰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초우 창업자는 솔브 비트코인 준비금은 현재 2만5000 BTC라고 전했다.

솔브가 제공하는 비트코인 기반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인 솔브BTC는 현재 TVL 14억5000만달러를록 중이다. 솔브BTC LST는 바빌론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바밀론 TVL은 현재 22억8000만달러 수준이다. 바빌론은 지분증명(PoS) 합의 메커니즘이 기반한 네트워크들이 비트코인 스테이킹 생태계를 보안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