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폴리마켓(Polymarket)]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화제를 모았던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이 여전히 높은 사용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플랫폼의 유동성, 사용자 활동 및 전반적인 시장 참여를 반영하는 미결제 거래 금액은 대선 당일 4억7500만 달러를 약간 넘는 최고치를 기록한 후 며칠 동안 크게 감소했으나, 지난주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미결제 약정은 지난달 12일에 9391만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지난달 15일까지 천천히 상승해 1억400만달러에 이르렀고, 지난달 30일까지는 1억1525만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선거 열기가 한창이었던 지난 9월 중순과 같은 수준이다.
일일 거래량은 선거 다음날3억6700만달러의 최고치에서 급격히 감소했지만 여전히 9월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트레이더의 수를 나타내는 활성 지갑 수는 지난주 3만개 중반대를 유지했다. 선거 전 일주일간 평균 활성 지갑 수는 3만9100개로, 큰 폭의 차이는 없는 상태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