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무뎅 [사진: 무뎅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밈코인 무뎅을 신규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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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는 도그위햇과 페페에 이어 코인베이스가 상장 로드맵에 추가한 3번째 밈코인이다.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무뎅(MOODENG)은 태국의 카오키여우 동물원에 있는 피그미하마에서 유래한 밈코인이다. 무뎅은 지난 9월 피그미하마가 귀여운 외모와 성격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떠올랐고, 런치패드 펌프닷펀에서 거래량이 급증했다.

2일 무뎅은 지난 24시간 동안 68% 상승한 약 0.59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무뎅의 시가총액은 5억7900만달러가 넘는다.

한편, 시가총액 기준 상위 밈코인에 대한 시장 동향을 보여주는 더 블록의 밈코인 GMCI 지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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