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마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프라이버시 중심레이어1 블록체인인 나마다(Namada) 메인넷을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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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다 메인넷 출시는 커뮤니티 결정에 의해 각 단계별로 5단계로 진행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나마다는 사용자가 탈중앙화된 거래소(DEX) 유동성 풀 내에서 자산 보유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숨길 수 있는 "다중 자산 보호 풀(multi-asset shielded pool)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비공개 거래를 용이하게 하고 사용자가 거래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마다는 오프체인이 가진 자유와 보호 역량을 기다리는 개인 및 기관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나마다는 메인넷 공개와 함께 네이티브 토큰 NAM도 선보였다. NAM 토큰 총 공급량은 10억개로나마다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아노마(Anoma)재단은 커뮤니티 구성원, 초기 기여자 및 향후 진행할 개발 계획에 토큰을 분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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