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인마켓캡]
[사진: 코인마켓캡]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드디어 10만달러를 넘었다.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거래가가 10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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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40분 코인마켓캡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4.53% 급등한 10만-116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6% 오른 1억423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3.9% 수준이다.

비트코인과 함께 이더리움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5.82% 급등한 3856달러를 기록했다. 더불어 폴카닷(DOT)과 시바이누(SHIB)도 각각 6.59%와 6.01% 급등하는 등 시장의 활기를 더했다.

반면,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리플(XRP)는 6.92% 급락한 2.34달러, 솔라나(SOL)는 1.99% 내린 232달러, 헤데라(HBAR)는 8.23%나 추락한 0.29달러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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