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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로몬텍은 글로벌 메디털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CLASSYS) 세일즈포스 플랫폼 및 태블로 구축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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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는 10월 이루다와 합병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세일즈포스 공식 컨설팅 파트너사인 솔로몬텍과 협력해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솔로몬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시스 영업 생산성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 ERP와 연동되는 영업 프로세스를 정립했고 기존에 분산돼 있던 고객 정보, 영업 기회, 영업 활동 등을 표준화해 세일즈포스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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