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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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42만3650 BTC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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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날 3200억엔(약 3조283억원) 상당의 2만1550 BTC를 평균 가격 9만8783달러로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비트코인 총 공급량(2100만 BTC)의 2%에 이르렀다. 비트코인 하락에 따라 9일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6.8% 하락했다.

한편, 최근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비트코인 투자를 제안했다. 세일러는 MS가 비트코인 전략을 채택하면 회사의 주가가 155달러에서 584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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