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프레스토 리서치는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카이코(Kaiko)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시아 가상자산 시장에 심층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프레스토 리서치는 카이코 시장 데이터를 활용해 아시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공동 브랜드로 발간할 예정이다. 첫 보고서로는 '일본 가상자산 시장 현황'이 발간됐고 이후 한국, 싱가포르 및 홍콩 시장 분석 보고서가 예정돼 있다.

프레스토 리서치의 정석문 센터장은 "카이코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독자들에게 유니크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겠다는 사명을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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