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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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비트와이즈와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식 전자거래플랫폼(NYSE Arca)은SEC에 인덱스ETF를 상장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신청을 다음 단계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비트와이즈는 "투자자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두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균형 잡힌 노출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제공할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업계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펀드에 이어 암호화폐 지수 ETF를 다음 주요 관심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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