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을 포함해 솔라나 토큰들로 분석 범위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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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널리시스는 최근 링크드인에 올린 글을 통해 "KYT와 리액터(Reactor)에서 솔라나 토큰 커버리지를 확장했다면서 "SPL(Solana Program Library) 컨트랙트 배치 순간부터 체이널리시스는 완전한 경고, 노출 및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YT(Know Your Transaction)와 리액터는 체이널리시스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들이다.

체이널리시스는 이번 행보에 대해 "거래소들은 완전한 컴플라이언스 커버리지 기반으로 밈코인들을 바로 성장할 수 있고 정부 기관들은 스캠들에 대해 조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들어 솔라나에서 밈코인 거래량을 급증했다. 듄어낼리틱스에 따르면 12월초 기준으로 400만개 이상 밈코인들이 솔라나 기반 밈코인 생성 및 거래 플랫폼인 펌프펀을 통해 배치됐다. 펌프펀은 11월 역대 최대치인 월매출 9300만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디파이라마를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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